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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NO.1 아파트 브랜드 현대엔지니어링… 명품 지식산업센터 앞세워 수원 입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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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라이브오피스·업무형·드라이브인 등을 선보이는 현대 테라타워 영통 투시도

라이브오피스·업무형·드라이브인 등을 선보이는 현대 테라타워 영통 투시도

최근 건설명가로 위상을 다지고 있는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에 ‘현대 테라타워 영통’을 분양 중이다. 전체 지하 2층~지상 15층 3개 동 규모다. 지식산업센터와 함께 기숙사,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현대 테라타워 영통

브랜드 지식산업센터 선보여

수원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현대엔지니어링의 ‘현대 테라타워’ 브랜드 지식산업센터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19년 시공능력평가 7위 건설사로, 이미 아파트 분야에선 NO.1 브랜드 파워를 인정 받고 있다. 실제로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해 11월 닥터아파트의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최근엔 지식산업센터 분야에서도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가치를 높이고 있다. 문정동의 랜드마크 지식산업센터로 자리잡은 서울 송파구 문정역 테라타워 이후 송파 테라타워2, 가산 테라타워, 기흥 테라타워를 잇따라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 여세를 몰아 수원에도 입지여건이 뛰어나고 맞춤형 특화설계가 적용된 ‘현대 테라타워 영통’을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현대 테라타워 영통이 들어서는 영통은 삼성전자 등 대기업과 많은 협력업체가 입주해 있어 비즈니스 최적지로 꼽히는 곳이다. 지하철 분당선 영통역 이용도 편리하다. 2026년에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원천역이 단지 인근에 개통 예정이다. 용인서울·경부·영동 고속도로 접근도 쉽다.

라이브오피스·업무형·드라이브인

프리미엄 특화 설계도 적용된다. 현대 테라타워 영통은 라이브오피스·업무형·드라이브인 등 3개 상품으로 구성됐다. 라이브오피스는 지상 4층~지상 15층에 선보이는 소규모 기업 특화상품이다. 전용 약 27㎡대 오피스텔형으로 다락공간과 화장실을 갖춰 업무와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업무형은 15층까지 전층을 5.1m의 높은 층고로 설계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지하 2층~지상 5층은 도어 투 도어 방식의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적용된다. 또 4.5t 화물엘리베이터 2대와 하역장도 설치해 대형 물류작업이 편리하다. 주차 공간도 법정대비 약 211%에 달한다. 일반형과 다락형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된 기숙사는 총 310실 중 298실이 전용 24㎡ 이하 소형으로 설계됐다. 단지 내 4층에는 옥상정원 등의 휴게공간과 피트니스실 등이 마련된다. G층(지하 2층)~지상 1층엔 지역 최초로 ‘뉴트로’ 콘셉트의 상업시설도 선보인다.

문의 1800-8359(지식산업센터)
031-304-3811(상업시설)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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