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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원샷]억눌린 춘심(春心) 터졌다…대한민국 황금연휴 오후 2시

중앙일보

입력

황금연휴(4월 30일~5월 5일) 대한민국 곳곳엔 나들이객이 넘쳤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춘심(春心)이 분출했다. 사람도 몰렸지만, 마스크를 벗는 등 그동안 쌓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긴장감도 누그러졌다. 중앙일보 사회2팀이 연휴 주말인 5월 2~5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광장, 반포 한강공원, 롯데월드, 코엑스몰, 고속도로 휴게소, 명동 거리 등 랜드마크 6곳의 풍경을 사진으로 담았다.

14:00 광화문 광장 

3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연휴를 즐기고 있다. 마스크를 벗은 사람도 종종 눈에 띈다. 이가람 기자

3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연휴를 즐기고 있다. 마스크를 벗은 사람도 종종 눈에 띈다. 이가람 기자

14:00 롯데월드

2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매직아일랜드 놀이공원을 찾은 관람객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마스크 미착용자 입장을 제한했지만 지키지 않은 관람객이 많다. 위문희 기자

2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매직아일랜드 놀이공원을 찾은 관람객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마스크 미착용자 입장을 제한했지만 지키지 않은 관람객이 많다. 위문희 기자

14:00 반포 한강공원 

2일 오후 2시 서울시 서초구 세빛섬 인근 반포한강공원에서 나들이 나온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약 1m 간격으로 텐트를 설치하거나 돗자리를 깔고 앉았다. 편광현 기자

2일 오후 2시 서울시 서초구 세빛섬 인근 반포한강공원에서 나들이 나온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약 1m 간격으로 텐트를 설치하거나 돗자리를 깔고 앉았다. 편광현 기자

14:00 코엑스몰 

3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몰에 연휴를 맞아 유모차를 끌고 나오거나 손을 잡고 걷는 연인 등 나들이객이 몰렸다. 정진호 기자

3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몰에 연휴를 맞아 유모차를 끌고 나오거나 손을 잡고 걷는 연인 등 나들이객이 몰렸다. 정진호 기자

14:00 고속도로 휴게소

2일 오후 2시 중부고속도로 입구 경기도 하남 휴게소 주차장에 차량이 가득 차있다. 김기환 기자

2일 오후 2시 중부고속도로 입구 경기도 하남 휴게소 주차장에 차량이 가득 차있다. 김기환 기자

14:00 명동 거리

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의 손을 잡고 나온 가족들이나 쇼핑을 하러 나온 사람들, 관광객 등이 가득했다. 이후연 기자

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의 손을 잡고 나온 가족들이나 쇼핑을 하러 나온 사람들, 관광객 등이 가득했다. 이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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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2팀 kh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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