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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과 함께] 화사한 주방과 아늑한 욕실로 … 우리집도 봄맞이 새단장 해볼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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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이 25일 ‘키친&바스 전문관 한샘 롯데몰 은평점’을 오픈하며 화사하고 고급스러운 봄 인테리어를 고객에게 제안한다. 유로 로엔화이트. [사진 한샘]

한샘이 25일 ‘키친&바스 전문관 한샘 롯데몰 은평점’을 오픈하며 화사하고 고급스러운 봄 인테리어를 고객에게 제안한다. 유로 로엔화이트. [사진 한샘]

사회적 거리두기와 재택근무 등으로 ‘집의 재발견’이 화두로 던져진 요즘, 부엌과 거실의 경계가 무너지고 전통적인 공간에 대한 개념이 변하고 있다.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진 만큼 공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 가운데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부엌과 욕실 전문 ‘키친&바스’ 전문매장을 확대하며 봄 인테리어를 고민 중인 고객의 공간 설계에 나선다.

한샘 #고객 상황 맞춤형 최적 공간 설계 #‘빌트인플러스’로 수납 고민 해결 #시공 후 모습 사전 확인 서비스도

‘키친&바스’ 봄 인테리어 제안

재택근무가 본격화되면서 좁은 방안 책상보다 넓은 부엌 식탁에서 커피 한 잔을 하며 노트북으로 근무하는 풍경이 SNS를 통해 알려지는 등 부엌의 전통적인 공간 개념이 변화하고 있다. 여기에 편안한 휴식이 가능한 욕조가 있는 욕실 등 ‘바스(Bath)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변화를 반영해 한샘이 봄맞이 키친&바스 인테리어를 제안한다. 봄 인테리어에 적합한 주요 키친 제품은 한샘의 프리미엄 부엌가구인 키친바흐 맨하탄, 햅틱오크, 세이블브라운, 페닉스화이트, 유로 로엔화이트, 시그니처 블랙, 터치 블랙&화이트, 모노시리즈 등이다. 가격대별 다양한 제품들로 최적의 키친 공간을 제안한다.

특히 로엔화이트는 내추럴한 느낌의 북유럽풍 인테리어를 봄날에 어울리는 화이트&우드톤으로 연출한 화이트클래식 부엌이다. 고급스러운 화이트 오크 무닛결 도어에 내추럴한 우드 컬러로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도어의 엔틱 손잡이와 클래식 후드, 유리 식기장 등 디테일도 놓치지 않는다.

주요 바스 제품은 유로3 아티골드, 유로5 매니쉬모던, 유로5 프렌치 클래식, 유로5 뉴트로 모던 등이다. 이 중 유로3 아티골드는 우드패턴 도어와 회벽 느낌의 패널로 아늑하면서 고급스러운 욕실을 연출한다.

또 기본 사이즈부터 대형 사이즈의 욕실까지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 특히 한샘만의 패널 시스템과 간접 조명은 더욱 편안한 욕실 공간을 연출할 수 있어 몸과 마음의 안정을 준다. 여기에 거실·현관·안방·부엌·자녀방 등 공간별로 빌트인 수납이 가능한 빌트인플러스 제품들을 통해 수납과 인테리어 두 가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안한다.

新나는 주거문화 상담 1번지

아티골드 욕조형 기본플랜. [사진 한샘]

아티골드 욕조형 기본플랜. [사진 한샘]

오는 25일 오픈하는 ‘키친&바스 전문관 한샘 롯데몰 은평점’은 한샘의 주방과 욕실(바스)에 대한 솔루션뿐만 아니라 ‘빌트인플러스’를 통해 수납 고민까지 해결해 주는 전문 매장이다.

서울 서북상권 최대 규모의 복합몰인 롯데몰 은평점의 3층 약 300㎡ 면적에 마련될 한샘 ‘키친&바스’ 전문매장은 ‘서울 서북구상권의 新나는 주거문화 상담 1번지’를 콘셉트로 조성됐다. 홈플래너는 고객 아파트에 맞는 설계를 다양한 각도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고객 집의 평면도를 바탕으로 설계가 진행되고 시공될 제품의 규격과 시공 후 모습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는 고객 공간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하다.

아울러 VR콘텐트 상담서비스도 제공한다. 가상현실을 활용해 실제 아파트와 같은 집 꾸밈 사례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실제 사는 집과 유사한 공간에 적용된 다양한 인테리어 사례들을 참고해 집 평형대와 가족 유형, 스타일별 맞춤형 상담이 가능하다.

키친&바스의 또 하나의 강점은 원데이 시공이다. 낡고 오래된 욕실을 호텔과 같은 욕실로 바꾸는 데 걸리는 기간은 하루 또는 길어야 하루 반나절이다. 부엌의 경우에도 철거를 제외한 시공은 최소 하루면 가능하다.

‘키친&바스 전문관 한샘 롯데몰 은평점’은 6~7개의 대리점이 입점해 영업하는 형태의 상생형 매장이다. 본사가 직접 매장을 임대해 제품 및 공간을 직접 둘러볼 수 있는 전시장을 만들고 운영하며, 대리점주가 입점해 고객에게 직접 보여주며 영업을 하도록 지원하는 매장이다. 자영업자인 대리점주가 가구와 인테리어를 마련할 넓은 매장에 대한 임대료 부담과 신제품이 출시될 때 매번 비용을 들여 구비해야 하는 부담을 해결해 준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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