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강북횡단선도 다닐 도시형생활주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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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도시형생활주택이 투자자와 실수요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기반시설이 확보된 도시지역에서 손쉽게 구입이 가능한 데다, 청약자격과 재당첨 제한 등 규제를 받지 않아서다. 이런 가운데 서울 강서구 등촌역 역세권에 도시형생활주택 ‘등촌역 퀸즈포디엄 삼익’(조감도)이 분양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2·3룸 4개 타입으로 구성된 이 도시형생활주택은 선시공 후분양 단지로 4월말 준공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등촌역 퀸즈포디엄 삼익

등촌역 퀸즈포디엄 삼익은 등촌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불과하다. 여기에다 등촌역은 향후 강북횡단선 조성이 완료되면 지하철 9호선 환승역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이 때문에 등촌역은 동서와 남북을 잇는 서남권의 중심역으로 하루 약 21만명이 이용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근에 등촌초·백석중·영일고·대일고·명덕외고·진명여고 등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학교가 위치한 점도 매력이다.

문의 1833-6761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sim.youngwoon@joins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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