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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브랜드] 4단계 필터와 PM1.0 센서로 청정 기능 강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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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LG전자의 LG 휘센 씽큐 에어컨이 ‘2020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에어컨 부문’에서 골든브랜드로 선정됐다.

에어컨

2020년형 ‘LG 휘센 씽큐 에어컨’ 신제품은 필터부터 송풍팬까지 바람이 지나가는 길을 더 쾌적하게 유지해주는 4단계 청정관리 기능을 탑재했다. 필터·송풍팬·열교환기 등을 알아서 관리해준다. 초(超)프리미엄 제품인 LG 시그니처(LG SIGNATURE) 에어컨에 적용했던 필터 클린봇이 적용됐다.

신제품은 송풍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 극세필터·초미세미니필터·초미세플러스필터·집진이오나이저 등 4단계 필터 외에 지름 1㎛ 이하의 초미세먼지까지 감지할 수 있는 PM1.0 센서를 갖췄다.

‘LG 휘센 씽큐 에어컨’은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한다.

‘LG 휘센 씽큐 에어컨’은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한다.

또 KS규격의 용량 표기 기준 스탠드형 에어컨의 냉방 면적을 1평씩 더 넓혔다. 인공지능 듀얼 인버터 기술 기반의 최적화된 알고리즘으로 에너지효율을 높여 전기료 부담을 낮췄다.

LG 휘센 씽큐 에어컨은 3세대 인공지능 스마트케어를 탑재했다. 실내에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활동량은 얼마나 되는지를 감지해 스스로 최적의 운전모드로 동작한다. 가전제품을 최적 상태로 관리해주는 프로액티브 서비스도 적용됐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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