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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브랜드] 한우·오징어·새우 … 재료의 풍미 살린 버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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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롯데지알에스의 롯데리아(LOTTERIA)가 ‘2020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패스트푸드점 부문’에서 골든브랜드로 선정됐다.

패스트푸드점

올해 창립 41주년을 맞는 한국 대표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는 1979년 10월 서울 소공동에 1호점을 오픈하며 국내 패스트푸드 시장을 창조했다. 현재 1350여 개의 점포를 운영한다.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햄버거와 디저트·음료 등 패스트푸드에서 QSR(Quick Service Restaurant)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1998년에는 베트남에 진출했으며, 현재 현지 마켓 셰어 1위를 지키고 있다. 중국·인도네시아·미얀마·캄보디아·라오스 등에도 진출해 현재 해외에서 약 30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1992년에는 호주산 쇠고기를 활용한 불고기 버거를, 2004년에는 한우 정육을 활용한 ‘한우 불고기’를 내놓았다.

롯데리아는 지난해 창립 40주년 기념‘레전드 버거’ 오징어버거를 판매했다.

롯데리아는 지난해 창립 40주년 기념‘레전드 버거’ 오징어버거를 판매했다.

이외에 새우버거·데리버거 등 스테디셀러도 많다. 지난해에는 창립 40주년 기념으로 ‘레전드 버거’ 오징어버거를 한정 판매했다. 지난달에는 동물성 성분 프리(Free)인 ‘미라클버거’를 출시했다.

롯데지알에스는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 도넛, TGI 프라이데이스, 빌라드샬롯 브랜드 자체 주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앱 ‘롯데잇츠(LOTTE EATZ)’를 지난달 10일 오픈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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