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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국내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전략적인 영업·마케팅 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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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글로벌교육원에서 국내 분야별 전문가가 전략적 영업·마케팅 방법을 제시하는 ‘연세 영업 마케팅 최고위 과정’을 개설한다. [사진 연세대 글로벌교육원]

연세대 글로벌교육원에서 국내 분야별 전문가가 전략적 영업·마케팅 방법을 제시하는 ‘연세 영업 마케팅 최고위 과정’을 개설한다. [사진 연세대 글로벌교육원]

 연세대학교 글로벌교육원에서는 저성장시대를 돌파하는 키워드로 전략적인 영업·마케팅 방법을 제시하는 ‘연세 영업 마케팅 최고위 과정’을 개설한다.

연세 영업 마케팅 최고위 과정

 주요 커리큘럼은 ▶영업 전략 ▶마케팅 스킬 ▶비즈니스 리더십 ▶원우행사 및 워크숍 등 4모듈로 구성돼 있다. 국내 최고 수준의 사학 연세대 교수진을 비롯해 모듈별 다양성과 최고의 강연 수준을 유지한다. 강사진은 김용기 쉬플리코리아 대표, 문달주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 손동진 크레마월드와이드 대표, 윤용찬 데이터마케팅코리아 본부장, 이범수 세일즈포스코리아 본부장, 이장석 한국영업혁신그룹 대표, 임진환 가천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등 영업 및 마케팅 관련 국내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했다.

 과정 참가자에게 부여하는 수료 시 특전도 장점이다. 세브란스 체크업(세브란스빌딩-서울역) 건강검진 시 배우자 및 직계가족 포함 20% 할인 혜택과 더불어 교수진과 적극적인 네트워킹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또 원우회 활동을 통해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

 문두철 연세대 글로벌교육원 원장은 “체계적인 시스템 없이 타고난 능력에만 의존하는 영업 방식으로는 초경쟁사회에서 더는 생존할 수 없다”며 “이제는 영업도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하며, 마케팅 트렌드에 촉각을 곤두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새로 시작되는 연세 영업 마케팅 최고위 과정의 교육 기간은 다음 달 22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0월 21일까지 한 학기 과정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50분부터 9시 10분까지 매주 2강연이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60명으로 참가대상은 기업 경영자 및 임원, 영업·마케팅 역량을 키우고 싶은 기업 중간관리자 및 담당자 등이다. 원서접수 마감은 다음 달 17일이며 장소는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신촌캠퍼스 내)에서 진행된다. 문의 gli.yonsei.ac.kr, 02-2123-3826.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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