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간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소비자의 탄탄한 신뢰를 바탕으로 도약해 온 기업들이 있다. 바로 제이와이네트워크가 주최하는 ‘2020 히트브랜드대상 1위’의 주인공들이다.
제이와이네트워크 주최 #기업 경쟁력, 선호도 고려 #33개 기업·브랜드 선정
2020 히트브랜드대상 1위는 가치 있는 소비를 장려하고, 기업의 발전과 브랜드가치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행사를 주최하는 제이와이네트워크는 소비자의 판단을 바탕으로 한 객관적 지표를 토대로 기업의 경쟁력, 소비자 선호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히트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한다.
올해 2020 히트브랜드대상 1위는 총 33개 기업과 브랜드가 선정됐다. 서류 심사와 최종 심사 절차를 거쳐 선정된 기업 및 브랜드는 소비자 중심의 경영을 통해 고객감동을 실천함으로써 히트브랜드로 거듭난 성공 사례라고 할 수 있다.
김재훈 제이와이네트워크 대표는 “히트브랜드란 단순히 제품이나 서비스를 많이 판매한 브랜드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를 위한 고민과 노력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브랜드가 바로 ‘히트브랜드’로서 가치를 증명한다”며 “이번 2020 히트브랜드대상은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소비자의 신뢰를 얻은 소비자 중심 기업과 브랜드에게 주어지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0 히트브랜드대상 1위는 기업의 발전을 촉진하고 국내 브랜드 활성화를 도모하며 무분별한 광고에 지친 소비자에게 신뢰할 만한 지표를 제공해 올바른 소비문화를 유도함으로써 기업과 소비자가 공동 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에게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단계를 넘어 고객이 만족하고 감동할 때까지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히트브랜드’로서 가치를 다진 기업을 조명함으로써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역할도 겸하고 있다.
특히 히트브랜드대상 1위는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행사를 주최하는 제이와이네트워크는 100% 소비자 리서치를 통한 객관적 통계·분석을 바탕으로 기업 브랜드 순위를 정기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브랜드 가치를 모토로 기업 경쟁력, 소비자 선호도 등 종합적 요소를 고려한 뒤 철저한 분석을 통해 소비자가 인정하는 ‘히트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