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굿라이프치과병원 ‘2020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대상 수상

중앙일보

입력

굿라이프치과병원(병원장 이상민)이 한국언론인협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에서 주관하는 ‘2020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에서 의료·보건 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좋은 인생, 좋은 진료’를 병원 이념으로, 지난 16여 년간 진료 나눔과 해외 봉사를 실천해온 이상민 병원장의 행보가 관심을 끌고 있다.

의료기술의 발달로 인간 수명은 100세에 이르렀지만 경제력에 따라 노년기 삶의 질이 좌우되는 것이 현실이다. 의료복지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이나 저소득층은 치료비가 부담스러워 치과 질환이나 치아의 불편함을 방치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이상민 병원장 또한 여기에 주목했다.
이상민 병원장은 “의료 소외계층에게 치과의 문턱이 너무 높다면, 우리가 찾아가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해야겠다고 여겼습니다. 치아 건강을 되찾아 그분들이 편히 음식을 먹고, 즐겁게 대화하고, 우리가 당연하게 누리는 일상의 행복을 돌려주고 싶었습니다.”라고 전했다.

굿라이프치과병원은 소외계층 중에서도 어르신들과 어린이들에게 관심이 많다. 치료 시기를 놓치면 자칫 더 큰 후유증을 남길 수 있어 적기에 임플란트 시술, 치아우식증(충치) 치료, 교정을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취약계층 임플란트 치료지원 사업’을 벌이기도 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MOU를 체결, 구강 검진과 스케일링, 충치 치료와 신경치료를 제공한 바 있다. 사회공헌을 통한 선한 영향력이 병원 직원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주고, 직원들의 자부심이 더 큰 고객 만족을 불러온다고 이상민 병원장은 믿고 있다.

서울 신논현역(9호선) 사거리에 위치한 굿라이프치과병원은 과목별 전문의가 임플란트, 보철, 교정, 일반 치과 질환(충치, 치주질환 등) 등을 진료하며, 임플란트 재수술, 고난이도 수술을 특화 진료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