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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류마치스관절염 및 골성 관절염

중앙일보

입력

관절은 연골로 이루어져 서로 마찰없이 부드럽게 움직여야 합니다. 만일 어깨관절 내에 활액막의 염증성 증식이 있어 관절이 파괴되거나, 노화현상에 의한 퇴행성 변화가 오게되면 이러한 관절운동은 비정상적으로 악화되게 됩니다.

만일 이러한 관절염이 있을때는 약물치료나 물리치료를 이용하여 증세 호전을 기대할수 있으나 관절염이 진행되어 관절면 파괴가 많으면 부득이 인공관절 성형술을 시행하여야 합니다. 인공관절 성형술 후에도 근력회복이 이루어지면 심한 운동을 제외한 일반적인 운동은 모두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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