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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 팔짱 끼고 열린민주당 창당대회 입장하는 손혜원·정봉주 최고위원

중앙일보

입력

정봉주 전 의원과 손혜원 무소속 의원이 8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민주당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비례정당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정봉주 전 의원과 손혜원 의원이 나란히 입장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정봉주 전 의원과 손혜원 무소속 의원이 8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민주당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비례정당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정봉주 전 의원과 손혜원 의원이 나란히 입장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정봉주 전 의원이 주도하는 비례대표 정당인 '열린민주당'의 중앙당 창당대회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정 전 의원은 지난 6일 합류를 선언한 손혜원 무소속 의원과 함께 대회장에 입장했다.

정봉주 전 의원 과 손혜원 무소속 의원이 8일 창당대회장에 나란히 입장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정봉주 전 의원 과 손혜원 무소속 의원이 8일 창당대회장에 나란히 입장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열린민주당 측은 "손 의원은 21대 국회의원 선거 과정에서 열린민주당이 실시할 '열린 캐스팅' 등 공천 전반에 관한 사항과 홍보 관련 업무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정봉주 전 의원과 손혜원 무소속 의원이 8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창당대회에서 최고위원에 선출된 뒤 손을 들어 환호하고 있다. 맨 왼쪽은 이근식 신임대표. 오종택 기자

정봉주 전 의원과 손혜원 무소속 의원이 8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창당대회에서 최고위원에 선출된 뒤 손을 들어 환호하고 있다. 맨 왼쪽은 이근식 신임대표. 오종택 기자

8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열린민주당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선출된 이근식 전 행정자치부 장관이 당대표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8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열린민주당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선출된 이근식 전 행정자치부 장관이 당대표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열린민주당은 당 로고도 공개했다. 당 로고는 심볼마크를 좌로든 우로든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문을 형상화했다. 당 관계자는 진보와 보수 모두를 아우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전했다. 당 로고는 19대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의 포스터를 디자인한 장병인 하우스컨설팅 대표가 만들었다.

8일 열린 열린민주당 창당대회에서 정봉주 전 의원은 총선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오종택 기자

8일 열린 열린민주당 창당대회에서 정봉주 전 의원은 총선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오종택 기자

이날 창당대회에서 열린민주당은 신임 대표에는 이근식 대표를, 최고위원에는 손혜원·정봉주·박홍률·김대성 위원을 선출했다.
오종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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