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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Gift] 심플한 디자인에 애뉴얼 캘린더 기능 결합…새 출발하는 당신의 빛나는 순간을 응원합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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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3월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그래서 오래 기억될 이벤트가 많은 달이다. 입학 또는 입사의 꿈을 이룬 새내기들이  더 높은 곳을 향해 출발하는 시즌이다. 화이트데이에는 사랑을 확인한다. 예비부부들은 결혼 준비로 분주하다.

론진 마스터컬렉션 애뉴얼캘린더

시계는 이런 3월에 선택하기에 좋은 선물이다. 특히나 실용적이면서 클래식한 디자인의 시계라면 평생을 함께하는 선물로 제격이다. 심플한 디자인에 숨겨진 정교한 기술로 애뉴얼 캘린더를 명료하게 표현하는 론진 마스터컬렉션 애뉴얼캘린더가 그런 시계다.

론진 마스터컬렉션 애뉴얼캘린더는 ETA베이스의 오토매틱 칼리버 L897.2를 탑재했다. 64시간의 넉넉한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사진 론진]

론진 마스터컬렉션 애뉴얼캘린더는 ETA베이스의 오토매틱 칼리버 L897.2를 탑재했다. 64시간의 넉넉한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사진 론진]

론진은 유서 깊은 스위스 워치메이킹 브랜드로 우수한 타임피스를 제작해왔다. 2005년 출시돼 지속해서 인기를 끌고 있는 론진 마스터 컬렉션이 대표적이다. 이번에는 기계식 무브먼트를 탑재한 마스터 컬렉션 모델에 애뉴얼 캘린더 기능을 결합했다.

애뉴얼 캘린더는 2월 말일에서 3월 1일로 넘어가는 시점을 제외한 나머지 달의 날짜 조정을 자동으로 계산해주는 기능이다. 30일 혹은 31일로 끝나는 달을 별도의 조정 없이도 구분할 수 있다.

론진은 애뉴얼 캘린더 기능을 처음 선보이는 모델로 론진의 스테디셀러이자 베스트셀러인 마스터 컬렉션을 선택했다. 론진 마스터컬렉션 애뉴얼캘린더는 3시 방향의 창으로 월·일을 확인할 수 있다.

론진 마스터컬렉션 애뉴얼캘린더는 3가지 색상의 다이얼과 인덱스 디자인으로 다양한 베리에이션을 선보인다. 다이얼 색상에 맞춰 가죽 스트랩(브라운·블랙·블루) 또는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으로 호환이 가능하다.

무브먼트는 ETA베이스의 오토매틱 칼리버 L897.2를 탑재했다. 64시간의 넉넉한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며, 투명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케이스로 무브먼트의 움직임을 관찰할 수 있다.

직경 40mm 또는 42mm의 라운드형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로 일상생활에 충분한 30m 방수가 가능하다. 가격은 다이아몬드 인덱스 모델이 330만원이며, 그 외의 모델은 281만원이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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