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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대구·경북에 세무회계 재택근무 통합 솔루션 무상제공”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겪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 세무회계사무소에 5월 종합소득세 신고가 끝날 때까지 WEHAGO T와 WEHAGO T edge를 한시적으로 무상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자동 세무기장 및 신고 가능한 WEHAGO T와 WEHAGO T edge #임직원 재택 근무는 물론 고객사와 비대면 업무처리

WEHAGO T와 WEHAGO T edge는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고객과 접촉하지 않고 정보를 주고받으며 기장과 신고 업무를 할 수 있는 세무회계 재택근무 통합 솔루션이다.

WEHAGO T 홈페이지[중앙포토]

WEHAGO T 홈페이지[중앙포토]

원격 접속이나 화상회의만으로는 세무회계사무소의 업무 처리가 어렵다. WEHAGO T와 WEHAGO T edge를 사용하면 재택근무 환경에서 영수증 수발, 기장, 세무 신고 업무를 플랫폼 내에서 마무리할 수 있다.

세무회계사무소와 고객사가 직접 연결되는 시스템 덕분으로 주요 거래 자료도 자동 수집돼 업무 효율도 향상된다. 우편이나 택배로 주고받던 영수증 수발 업무는 모바일로 찍은 사진 이미지 별로 자동 분류돼 전표 처리할 수 있다. 또한 고객사 임직원의 입·퇴사 정보 및 급여 업무도 편리하게 주고받을 수 있다. 팩스·메일을 통한 고객사의 요청 업무도 한눈에 확인하고 사무실 밖에서도 바로 처리할 수 있다. 문서 공유 폴더에는 결산서·세무조정계산서·부가세신고서 등 각종 서류를 전자책 형태로 저장해 관리할 수 있다.

송호철 더존비즈온 상무는 “3월 말 법인세 신고부터 4월 부가가치세 예정신고, 5월 종합소득세 신고까지 대구·경북 세무회계사무소가 원활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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