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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고대 문화 아테네, 순백의 마을 산토리니 섬··· 매력 넘치는 ‘그리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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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관광은 그리스 관광명소인 아테네뿐 아니라 아름다운 섬까지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직항 전세기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사진은 에게해 남부 순백의 마을 산토리니 전경. [사진 한진관광]

한진관광은 그리스 관광명소인 아테네뿐 아니라 아름다운 섬까지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직항 전세기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사진은 에게해 남부 순백의 마을 산토리니 전경. [사진 한진관광]

고대 여행지와 휴양지가 모두 모여 있는 이색적인 여행을 원한다면 그리스가 적격이다. 그리스는 고대 그리스인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아테네’부터 지중해가 한눈에 보이는 순백의 마을 ‘산토리니 섬’까지 역사와 경관을 자랑한다.

한진관광

특히 신혼여행지로 인기 높은 그리스의 휴양지는 ‘산토리니 섬’과 ‘미코노스 섬’이다. 보기만 해도 눈이 시원해지는 에게해와 맞닿은 두 섬은 이제 그리스를 대표하는 세계적 관광지가 됐다. 특히 산토리니 섬은 가파른 절벽 위에 파란 지붕을 덮은 하얀 집들과 짙고 푸른 바다와 어울려 한 폭의 그림 같은 낭만적인 도시다.

산토리니 섬에서 약 3시간이면 도착하는 ‘미코노스 섬’은 일생에 한 번뿐인 허니문으로 매해 많은 사람이 찾아 언제나 붐빈다. 푸른 바다와 하얀 집들이 어우러져 한 폭의 수채화와 같은 풍광을 연출하기 때문이다. 미코노스 섬의 상징 중 하나인 풍차가 있는 ‘호라’를 빼놓을 수 없다. 호라는 ‘리틀 베니스’라고 불릴 만큼 이국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다.

아테네는 세계적으로 오래된 도시이며 고대의 예술과 학문, 철학의 중심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수많은 고대 기념물과 예술 작품이 남아있어 부귀영화를 누렸던 로마 제국과 비잔티움 제국, 오스만 제국 시대를 느낄 수 있다. ‘파르테논 신전’도 아테네에 있으며 이외에도 ‘소크라테스 감옥’ ‘에릭테온 신전’ 등 볼거리가 가득하다.

한진관광은 지난 2016년도부터 단독으로 진행한 대한항공 직항 그리스 전세기 상품을 올해도 선보였다. 한진관광의 그리스 전세기는 따뜻한 봄을 맞아 4월 24일, 5월 1·8·15·22일 매주 금요일 총 5회 출발한다. 일반 육로 일정뿐 아니라 그리스의 아름다운 섬 산토리니, 크레타, 밧모, 미코노스 섬을 잇는 셀레스티얼(Celestyal) 크루즈 일정이 포함된 상품까지 판매하고 있다.

9일 일정의 대표상품 등 한진관광의 여행상품은 그리스 관광명소인 아테네와 고린도, 메테오라, 델피뿐 아니라 아름다운 섬까지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한진관광의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 상품은 정통, 품격, 크루즈, 테마 상품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이뤄져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여행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진관광 홈페이지(kaltour.com)나 전화(1566-1155)로 확인할 수 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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