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남 창원한마음병원 간호사 확진, 병원 통째 폐쇄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21일 오후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서 이송 후 사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로 인해 부산대학교병원에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연합뉴스]

21일 오후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서 이송 후 사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로 인해 부산대학교병원에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연합뉴스]

경남 창원시 창원한마음병원 간호사가 신종코로나 확진돼 이 병원이 통째로 문을 닫았다.

확진환자는 47세 여성이다. 경남 합천에서도 40세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경남 확진환자가 6명으로 늘었다.

경상남도는 22일 오후 브리핑에서 환자의 동선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창원=위성욱 기자 we.sungwook@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