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기 어려웠던 종신보험 해지환급금, 이제 걱정없이 수령한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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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KB생명보험)

(사진제공: KB생명보험)

KB금융그룹의 KB생명보험(사장 허정수)은 최근 KB,[약:속]종신보험(무배당 해지환급금 과소지급형) 출시를 통해 종신보험 영업강화를 위한 전략을 펼친다.

-KB생명보험, 납입 조건 만족 시 해지환급금 100% 주는 종신보험 출시

새롭게 출시된 KB,[약:속]종신보험은 보험 가입 시 예측하지 못한 상황이 발생해 해지를 하는 고객들을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계약자가 납입기간 동안 보험료를 완납할 경우, 해지환급금을 100% 환급해 주는 보험이다.

연도별 납입보험료 비례방식으로 해지환금금이 발생되므로 계약자가 비교적 구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해지환급금 과소지급형으로 표준형 대비 중도해지환급금이 적지만, 표준형 대비 보험료 수준도 함께 낮추었다.

또한 그 동안 종신보험료의 납부 수준이 부담스러워 가입이 용이하지 않았던 50~60대 연령층도 가입이 더 쉬워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종신보험의 사망보장과 함께 연금전환특약을 통해 미래를 대비할 수 있다.

KB생명보험 상품 개발 담당자는 “보험업계 최초, 계약된 납입기간 동안 보험료를 완납 하기만 해도 간편하게 해지환급금이 100% 지급될 수 있도록 설계한 KB,[약:속]종신보험(무배당 해지환급금 과소지급형)은 종신보험 가입의 문턱을 낮춰 계약자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기획된 상품” 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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