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전 주영국 북한대사관 공사(오른쪽)가 19일 서울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하며 세바스티안 베르거 외신기자클럽 회장과 대화하고 있다. 태 전 공사는 그동안 신변 보호를 위해 사용해 온 이름 ‘태구민’으로 4.15총선에 출마한다.
최정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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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전 주영국 북한대사관 공사(오른쪽)가 19일 서울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하며 세바스티안 베르거 외신기자클럽 회장과 대화하고 있다. 태 전 공사는 그동안 신변 보호를 위해 사용해 온 이름 ‘태구민’으로 4.15총선에 출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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