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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박한 신격호 회장 안식처

중앙선데이

입력

지면보기

671호 13면

지난 1월 19일 향년 99세로 별세한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묻힌 울산시 울주군 삼동면 둔기리의 묘역은 낮은 봉분, 돌비석(작은 사진) 하나로 소박하다. 흔한 갓비석이나 돌장승 같은 석물도 없다. 고향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던 신 명예회장 묘역은 롯데그룹의 의뢰로 삼동면 지역청년회에서 조성했다. [사진 신승찬]

지난 1월 19일 향년 99세로 별세한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묻힌 울산시 울주군 삼동면 둔기리의 묘역은 낮은 봉분, 돌비석(작은 사진) 하나로 소박하다. 흔한 갓비석이나 돌장승 같은 석물도 없다. 고향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던 신 명예회장 묘역은 롯데그룹의 의뢰로 삼동면 지역청년회에서 조성했다. [사진 신승찬]

지난 1월 19일 향년 99세로 별세한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묻힌 울산시 울주군 삼동면 둔기리의 묘역은 낮은 봉분, 돌비석(작은 사진) 하나로 소박하다. 흔한 갓비석이나 돌장승 같은 석물도 없다. 고향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던 신 명예회장 묘역은 롯데그룹의 의뢰로 삼동면 지역청년회에서 조성했다. [사진 신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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