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9일 향년 99세로 별세한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묻힌 울산시 울주군 삼동면 둔기리의 묘역은 낮은 봉분, 돌비석(작은 사진) 하나로 소박하다. 흔한 갓비석이나 돌장승 같은 석물도 없다. 고향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던 신 명예회장 묘역은 롯데그룹의 의뢰로 삼동면 지역청년회에서 조성했다. [사진 신승찬]
지난 1월 19일 향년 99세로 별세한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묻힌 울산시 울주군 삼동면 둔기리의 묘역은 낮은 봉분, 돌비석(작은 사진) 하나로 소박하다. 흔한 갓비석이나 돌장승 같은 석물도 없다. 고향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던 신 명예회장 묘역은 롯데그룹의 의뢰로 삼동면 지역청년회에서 조성했다. [사진 신승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