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범준은 회사에 사표 내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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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양 선생과 선보는 자리에서 민봉은 베를린광장 노천카페에서 축구스타 뮐러와 코피를 마셨다고 자랑하지만 양 선생은 베를린광장에는 노천카페가 없다며 면박을 준다. 범준은 회사에 사표를 내고 사업자금을 대출 받기 위해 은행에 다니는 친구를 찾아간다. 담보가 있어야 대출이 가능하다는 친구의 말에 범준은 여옥을 찾아가 처가에 담보 잡힐 만한 물건이 없느냐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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