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에어드레서가 ‘2020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의류관리기 부문에서 수상했다.
의류관리기 부문 #삼성전자㈜, 에어드레서
에어드레서는 바람과 필터로 미세먼지까지 잡아주는 의류청정기다. ‘제트 에어’를 분사해 옷의 표면과 안감에 묻은 미세먼지를 털어낸다. 25분 만에 미세먼지를 99%까지 제거할 수 있다.
에어드레서는 바람을 쏘는 방식이라 진동과 소음 걱정이 없다. 침실에 두고 야간에 사용해도 수면에 방해를 받지 않는다. 의류 전용 미세먼지 필터를 적용해 옷에서 떨어져 나온 미세먼지가 기기 내부에 남거나 방으로 새어 나올 염려가 없다.
대용량 에어드레서는 기존보다 필터가 1.5배 커져 미세먼지를 효율적으로 잡아준다. 필터는 약 400회 사용 가능하다.
에어드레서는 삼겹살 냄새 등을 냄새분해 필터로 제거해주며, UV LED로 냄새를 분해하는 방식이라 따로 필터를 교체할 필요도 없다.
바이러스나 세균도 제거한다.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코로나 바이러스나 아데노 바이러스, 인플루엔자, 헤르페스 바이러스 등 각종 바이러스를 99.9% 제거해준다.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등 세균도 99.9% 살균해주고 집먼지진드기의 경우 100% 박멸 가능하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