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주택 어떡하나"…12·16대책 기로 올해 절세 전략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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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세무사

김종필 세무사

부동산 세금 전문가 김종필 세무사가 '2020년 주택 초특급절세 세미나'를 연다. 17일 오후 1시 20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포크코타워 역삼 3층 이벤트홀에서다.

17일 김종필 세무사 '2020년 절세 세미나'

2017년 8·2대책부터 지난해 12·16대책에 이르기까지 정부 주요 정책을 설명한다. 1주택, 2주택, 3주택 이상 소유자로 나눠 영향을 분석하고 대응책을 제시한다.

김 세무사는 이번 강의에서 수많은 절세컨설팅을 통해 수집한 고객의 실수 사례들과 세무서의 추징 사례들을 자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종부세 때문에 2020년 6월 30일까지 매도해야 하는가?' '8·2대책 이전 취득한 주택을 왜 2년 거주를 해야 하나?'' 일시적 2주택자의 유예기간은 1년일까? 2년일까? 3년일까?' '기존 주택 또는 새로 매입하는 주택을 법인명의로 바꾸면 절세가 될까?' '임대등록 혜택이 축소된다는데 지금 임대등록하면 정말 도움이 안되나?' 등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세미나 인원은 200명이다. 김종필 세무사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유료다. 안장원 기자 ahnjw@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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