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온라인 홍보 통해 제주도 관광 유치에 힘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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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스토리 채널 ‘지극히주관적인여행’ 영상 캡쳐본

카카오스토리 채널 ‘지극히주관적인여행’ 영상 캡쳐본

제주도는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 온라인 홍보 및 마케팅 사업이 긴 여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제주도에서 진행한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와 콘텐츠를 통해 제주도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 및 내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온라인 상에서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하였다.

제주도는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제주도 특색에 맞는 콘텐츠를 선정하여 주제에 맞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였고, SNS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등 유명 계정을 활용하여 영상 제작과 이미지 카드 뉴스 제작으로 유저들에게 친숙하게 접근하였다.

또한 “제주가탐나오” 마이크로사이트 제작을 통해 유저들의 이벤트 참여 및 전문성 높은 홍보 활동을 벌였다. 제주도 온라인 홍보 및 마케팅 사업은 약 9개월 동안 총 101건의 콘텐츠를 제작하였으며 영상 콘텐츠 39건 제작과 이미지 콘텐츠 62건으로 약 1억 3천 9백만의 노출수를 기록하였으며, 참고로 2019년 제주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은 전년대비 45만여 명이 증가한 13,478천여 명이 제주를 방문하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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