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디프비앤에프, 자활사업 유공자표창장 서울시장상 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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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디프비앤에프(백운학 대표)가 지난 11일 서울시청 본관에서 개최된 2019년 서울특별시 자활사업 보고 대회에서 유공자표창장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에서 올 한해 자활근로사업 활성화에 이바지한 참여 시민과 유관 기관 종사자 및 우수자활기업 협력 기업으로 선정되어 일할 수 있는 취약 계층이 자립할 수 있도록 능력 배양 및 기능 습득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저소득층 시민을 돕는 사업을 제공했다.

소디프비앤에프(이하 ‘소디프’)는 사회적 공헌 활동 측면에서 2016년 12월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과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외식자활사업을 지원해 왔다. 서울광역자활센터와 과거 외식 자활매장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해 외식 자활브랜드 ‘함께밥상’을 개발했으며, 현재 서울시 2지역과(도봉구, 강남구), 강원 춘천시에서 자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백운학 소디프비앤에프 대표는 “소디프는 외식 자활사업 참여로 인해 주민들이 외식 전문가로 성장하고 자립에 성공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스템과 경쟁력을 제공할 것이며, 앞으로 소디프에서 자활 사업을 계속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소디프비앤에프는 육가공 제조 및 공급을 하고 있으며, 김밥종합분식 밥맛나는세상, 계열사로 아름다운섬나라 관광레저사업을 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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