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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나누는 기업] 소외계층 주거 개선, 글로벌 사회공헌 활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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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현대제철은 2014년부터 미얀마·필리핀 등지에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직원이 휴가 기간에 해외에서 봉사하고 있는 모습. [사진 현대제철]

현대제철은 2014년부터 미얀마·필리핀 등지에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직원이 휴가 기간에 해외에서 봉사하고 있는 모습. [사진 현대제철]

현대제철은 ‘함께 그리는 100년의 기적과 변화’라는 사회공헌 비전을 바탕으로 사회적 문제 해결 및 책임을 강화하고 있다. 장기적인 사회공헌활동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함으로써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현대제철

현대제철은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임직원이 휴가를 이용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시행해 의미가 깊다. 우선 현대제철은 2014년부터 3년간 미얀마에서 지역개발사업을 실시했다. 총 6개 마을에 커뮤니티센터, 식수저장탱크, 학교 화장실 등 실생활에 필요한 건물을 지어 제공했다. 이어 2017년부터는 필리핀에서 지역주민 직업 훈련 및 기술 습득 지원 사업을 진행 중이다.

현대제철은 2011년부터 인천·포항·당진·순천 등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사회에서 ‘희망의 집수리-주택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하고 있다. 저소득 가구의 주거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에너지 비용 절감을 돕는다. 아울러 전국 현대제출 공장의 노동조합도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환경·안전·복지와 관련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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