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해병대 사령관을 지낸 강기천(사진) 예비역 해병 대장이 19일 별세했다. 92세. 6·25전쟁과 베트남 전쟁에서 참전한 강 전 사령관은 1966년 해병대 사령관에 오른 뒤 69년 첫 해병 대장으로 진급했다. 장례는 해병대장으로 치러진다. 유족으로는 자녀인 강승필(서울과학기술대 교수)·인선·혜선·승연씨와 사위인 이석영(유원상역 회장)·홍준(전 동양금속 회장)·김한수씨가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이며 발인은 22일. 3410-6919
제7대 해병대 사령관을 지낸 강기천(사진) 예비역 해병 대장이 19일 별세했다. 92세. 6·25전쟁과 베트남 전쟁에서 참전한 강 전 사령관은 1966년 해병대 사령관에 오른 뒤 69년 첫 해병 대장으로 진급했다. 장례는 해병대장으로 치러진다. 유족으로는 자녀인 강승필(서울과학기술대 교수)·인선·혜선·승연씨와 사위인 이석영(유원상역 회장)·홍준(전 동양금속 회장)·김한수씨가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이며 발인은 22일. 3410-6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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