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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잠실·동서울터미널 50분대 명당 전원주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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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경기도 양평 가현리에 쾌적한 환경과 편리한 교통,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전원주택단지가 선보여 눈길을 끈다. 시행사인 ㈜더필란이 양평 신복리에 이어 이번에 2차로 분양 중인 80가구의 대단지인 ‘구루미마을’(사진)이다. 양평을 가로지르는 6번 국도가 단지에서 300m 거리에 불과하다. 여기에다 700m 떨어진 시외버스터미널을 이용하면 동서울터미널까지 5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잠실까지는 차로 50분대다. 하나로마트·우체국·도서관·면사무소 등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양평읍과는 차로 15분, 용문과는 10분 거리다.

양평 구루미마을

마을 축제가 열리는 맑은 흑천이 단지와 200m 거리며 농촌융복합사업장으로 지정된 여물리 체험마을도 가깝다. 이와 함께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등도 15분~20분 거리며 힐드로사이CC, 더스타휴CC, 동원썬밸리CC 등도 인근에 있다. 또 강원도 속초와 강릉 바다로 가는 거리도 부담스럽지 않아 힐링과 레저를 누릴 수 있다. 특상품의 과실수가 나던 정남향의 과수원 부지여서 일조권이 좋고 단지의 흙은 명당에만 있다는 혈토가 포함된 황토로 구성됐다. 현재 수도·하수도공사·도로포장 공사가 완료됐으며 전기, 통신 설비 등을 지중화했다. 분양가는 247㎡당 5550만원이며 토지등기 후 주택 전문가와 함께 디자인, 크기 등을 맞춤 시공한다. 문의 031-775-8702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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