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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식당 ‘배식당’, 정품 엘어쿠스틱 음향 시스템 설치... “문화를 만드는 식당으로 호평”

중앙일보

입력

지난 1일~2일 그랜드오픈을 마친 압구정로데오 엔터식당 ‘배식당’이 엘어쿠스틱 정품 음향 시스템 및 총 10억 원 가량의 음향 장비를 설치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컴퍼니위이가 선보이는 ‘배식당’은 청담 라운지바의 정의를 새로 내린 디브릿지 파운더스 멤버가 합류하여 오픈 전부터 기대를 더한 곳으로, 10월 29일~30일 VIP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고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전체 공간 내 영화관 시설은 프랑스 최고의 스피커 엘어쿠스틱 음향 시스템과 50인치 대형 스크린은 물론 영화관용 프로젝터도 구성되어 있어 영화관 동시 상영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한식을 비롯한 트렌디한 음식과 음악, 영화를 함께 즐길 수 있어 1호 플래그십 공간으로 입지를 다지는 중이다.

압구정로데오역 인근 도산공원 부근에 위치한 배식당은 총 면적 433평으로 서울 내 단일 규모를 자랑한다. 청담 CGV 뒤쪽에 있는 건물로, 현재 1층에는 싱가폴 유명 카페인 ps cafe가 영업 중이다.

㈜컴퍼니위이 측은 “오픈 전부터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았던 만큼 지난 VIP 행사 때 정품 인증을 요구하는 인플루언서들의 해프닝도 있었다”며, “현재 매장에 설치된 엘어쿠스틱 음향 시스템은 정품이 맞다. 음향 시설 장비를 모두 다 더하면 10억 원 가량”이라고 전했다.

이어 “배식당은 엔터식당으로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새로운 시도인 만큼, 음악과 음향 시설 장비에 투자를 많이 하고 있다. 더욱 다양한 음악콘텐츠, 공연, 영상에 집중하여 방문하는 고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금까지 없었던 문화를 만드는 새로운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는 압구정로데오 엔터식당 ‘배식당’은 누구와 함께 방문해도 즐겁게 어울릴 수 있는 공간으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매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한 번 방문한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호황 속에서 영업을 이어가는 중이다. 주차는 발렛비 5천 원에 4시간 무료이며, 그 이상은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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