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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팬톤 컬러 연구소와 손잡고 한정판 ‘에디션 넘버5’ 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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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캘란 에디션 넘버5는 세계적인 팬톤 컬러 연구소가 맥캘란의 내추럴 컬러 스펙트럼에서 영감을 받아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맥캘란 에디션 퍼플’ 컬러를 개발해 제품 라벨에 적용했다. [사진 에드링턴코리아]

맥캘란 에디션 넘버5는 세계적인 팬톤 컬러 연구소가 맥캘란의 내추럴 컬러 스펙트럼에서 영감을 받아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맥캘란 에디션 퍼플’ 컬러를 개발해 제품 라벨에 적용했다. [사진 에드링턴코리아]

특별함을 간직한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의 한정판 에디션 넘버5가 국내에 1년 만에 새롭게 출시됐다. 맥캘란 에디션 넘버5는 세계적인 팬톤 컬러 연구소의 특별함을 더해 한정판 가치를 높였다.

맥캘란

팬톤 컬러 연구소는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의 내추럴 컬러 스펙트럼에서 영감을 받아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맥캘란 에디션 퍼플(The Macallan Edition Purple)’ 컬러를 개발해 이번 제품의 라벨에 적용했다.

‘맥캘란 에디션 퍼플’ 컬러는 일반적인 보라색이 아닌 다면적이고 특별한 컬러 조합을 사용했다. 팬톤 컬러 연구소는 맥캘란을 상징 할 수 있는 강렬하고 매혹적인 맥캘란 에디션 퍼플 컬러를 개발해 맥캘란 에디션을 즐기는 위스키 애호가와 컬렉터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맥캘란 에디션 넘버5는 오크통 장인이 직접 선별한 100% 아메리칸 오크통을 기본으로 사용했다. 여기에 버번캐스크 33%, 혹스헤드 37%, 버트 30% 등 세 가지 형태의 통을 사용했다. 100% 아메리칸 오크통을 이용해 컬러의 아름다움으로 보는 즐거움에 캐러멜과 생과일의 달콤한 맛이 스파이시한 향과 조화를 이룬 피니시로 마시는 즐거움도 함께 전한다.

에드링턴코리아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맥캘란 에디션 넘버5는 200년이 넘는 역사 속 맥캘란의 내추럴 컬러를 기반으로 세계적인 컬러 연구소와의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제품으로 그 의미가 높다”며 “특히 한정 상품을 꾸준하게 수집하는 컬렉터들을 비롯해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특별한 의미의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에드링턴코리아는 맥캘란 에디션 넘버5 출시를 기념해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1층 바&라운지에 팝업바를 설치하고 방문 고객을 위한 시음 행사를 오늘(2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에 국내에 선보이는 맥캘란 에디션 넘버5는 세계적인 팬톤 컬러 연구소와 맥캘란이 협업해 출시한 제품으로 전국 주요 주류 매장과 호텔 몰트바에서 판매한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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