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 아이에스동서와 업무 협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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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대구FC 조광래 대표이사가 아이에스동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대구FC]

프로축구 대구FC 조광래 대표이사가 아이에스동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대구FC]

프로축구 대구FC가 아이에스동서와 ‘대구역 오페라 W’ 문화건강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FC와 아이에스동서는 지난 20일 대구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 K리그1 34라운드를 앞두고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대구FC 조광래 대표이사와 아이에스동서 권오순 부장이 참석했다.

대구FC는 2023년 10월부터 ‘대구역 오페라 W’ 입주민의 자녀들을 위한 축구교실 등 체육프로그램을 2년간 제공하기로 했다. 또 연 3회 플레이어 에스코트 참여, 연 2회 DGB대구은행파크 투어프로그램의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대구는 26일 오후 2시 포항스틸야드에서 포항스틸러스와 35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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