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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소비자의 선택] ‘함양산삼’ 최대 동반자로 발돋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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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함양산양삼6차산업사업단이 ‘함양산삼’의 최대 동반자로 도약하고 있다.

함양산양삼6차산업사업단이 ‘함양산삼’의 최대 동반자로 도약하고 있다.

함양산양삼6차산업사업단이 ‘2019 소비자의 선택’ 특산물/산양삼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함양산양삼6차산업사업단

항노화 산업의 메카로 자리 잡은 ‘함양산삼’의 최대 동반자로 함양산양삼6차산업사업단이 발돋움하고 있다. 단순히 1차 생산된 산양삼 판매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역 농·특산품과 융합한 2차 가공품, 3차 산삼과 연계한 관광까지 포함한 6차 산업으로 탄탄한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사업단이 산양삼 산업을 확장하면서 내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앞두고 도약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단은 관내 22개 가공업체 대표들과 함께 함양 활성 산양삼 상품화 개발과 국내외 홍보전략, 브랜드마케팅 등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를 위해 사업단은 가공업체 특허 공동출원, 상품·디자인 동일화, 함양군 쇼핑몰의 효율적 운영, 7개국 외국 바이어 초청, 산삼 세미나 등에도 주력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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