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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유재석·박나래·이효리, 10월 예능인 브랜드평판 톱3

중앙일보

입력

10월 예능방송 지수

10월 예능방송 지수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10월 예능방송인 브랜드 평판지수 결과, ‘런닝맨’ ‘유 퀴즈 온 더 블럭’ ‘일로 만난 사이’ ‘놀면 뭐하니’ 등에서 활약중인 국민 MC 유느님 유재석이 7월 이후 4개월 연속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 자리에 올랐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 기존 프로그램과 ‘일로 만난 사이’ ‘놀면 워하니’ 등 새로운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활약이 반영된 결과다.

2위와 3위는 지난달과 서로 자리바꿈을 한 여성 예능인들이 차지했다. 먼저 2위는 여성 대표 예능인으로 자리잡은 박나래가 차지했다. 3위는 ‘캠핑 클럽’에서 맹활약한 이효리가 올랐다. 이어서 SBS의 대표 장수 예능 프로그램인 런닝맨의 대표 출연자 김종국과 이광수가 9주년 팬미팅이 화제에 오르며 각각 4위와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참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중인 전현무가 5위, 이젠 ‘예능거인’이라는 별명이 어색하지 않은 서장훈이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윤종신(8위), 강호동(9위), 이영자(10위)등 예능 강자들이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10월 예능방송 지수

10월 예능방송 지수

글·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https://www.joongang.co.kr/issue/10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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