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북한이 겁내는 F-35A 앞에서 국군의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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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겁내는 F-35A 앞에서 국군의날

북한이 겁내는 F-35A 앞에서 국군의날

제71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이 1일 오전 영공 수호의 핵심 작전기지인 대구 공군기지에서 개최됐다. 행사장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이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함께 최근 도입한 F-35A 스텔스 전투기를 사열하고 있다. 레이더에 감지되지 않는 스텔스 기능을 갖춰 ‘북한이 가장 두려워하는 무기’로 알려진 F-35A는 최대속력 마하 1.8, 항속거리 2200㎞, 전투행동반경 1093㎞다. 주요 무장으로는 공대공미사일·합동직격탄(JDAM)·GAU-12/U25㎜ 기관포·AIM-120 암람·AGM-88하푼 등을 갖추고 있다.

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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