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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품질만족지수 KS-QEI 특집] 마찰재 배합비 설계에 대한 선진 기술 보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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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브레이크(이창묵 회장)가 ‘2019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자동차용 브레이크 라이닝 및 패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14년 연속이다.

자동차용 브레이크 라이닝 및 패드 부문

홍성브레이크는 마찰재 분야의 선두 기업이다. 호환성 있는 소재 개발과 탁월한 제품 특징으로 고객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특히 순수 배합기술을 바탕으로 한 빠른 제품 개발이 차별화된 경쟁력이다.

홍성브레이크는 마찰재 배합비 설계에 대한 선진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수 배합 기술을 통해 생산된 여러 종류의 포뮬러(비석면계 유기질, 세라믹 등), 저금속성 마찰재를 운용 중이다. 특히 세라믹 계열 마찰재는 국내는 물론 북미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인증받은 자체 시험연구소의 다이나모 테스터를 통해 엄격한 기준으로 검증받은 제품만 시장에 나올수 있도록 시스템화돼 있다. 수은·납·크롬·카드뮴 등 중금속이 포함되지 않아 소비자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탁월한 제동력과 고온에서도 열 안정성과 전기절연성을 유지하는 제품으로 정평이 나있다.

품질 및 생산관리 기준도 매우 엄격하다. 고객의 소리(VOC)에 귀 기울이는 소비자 관점의 품질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홍성브레이크는 내년에는 기업가치 측면에서 20% 이상 성장하는 구상을 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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