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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쌍용건설 첫 주택 통합 브랜드, 초품아 단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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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쌍용건설의 주택 통합 브랜드 ‘더 플래티넘(The Platinum)’을 단 아파트가 부산 해운대에서 첫 선을 보인다. 쌍용건설이 10월 중 해운대구 중동에 분양할 예정인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조감도)다. 전체 지하 4층~지상 20층 2개 동 규모다. 전용 84㎡의 아파트 152가구와 전용 84㎡ 오피스텔 19실 등 171가구(실)로 이뤄졌다.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

주변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다. 우선 해운대 초등학교가 바로 옆에 위치한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단지로 30~40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여기에 해운대여중·고, 해운대중·고, 부산외고 등으로 통학도 편리하다.

또 중동역과 해운대역 더블 역세권 단지로 도시고속도로와 부산울산고속도로 접근성도 뛰어나다. 이와 함께 해운대해수욕장·센텀시티·마린시티가 인접해 있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단지 인근에 해운대 관광리조트 엘시티와 고급 주거상품이 공급될 예정이어서 향후 미래가치도 높다.

차별화된 내부시설도 눈길을 끈다. 우선 미세먼지 측정과 보안 강화를 위한 스마트 시스템을 갖춘다. 미세먼지 측정기, 미세먼지 신호등,스마트 도어 카메라, 스마트 일괄소등 스위치 등이다.

또 에너지 절약을 위해 단지 전체 LED 등기구가 설치되고 스마트폰과 연계 가능한 14인치 HD화질의 스마트 주방TV가 제공된다. 스마트 일체형 스위치, 원패스 시스템, 무인 택배·세탁시스템, 전자책 도서관 등도 갖춘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 분양가로 해운대구에 입성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특히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젊은 층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1899-3360

김영태 기자 neodelh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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