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금융] ‘서로의 보험, 함께 가는 인생금융’ 새 광고 선보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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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은 ‘서로의 보험, 함께 가는 인생금융’이라는 콘셉트를 내세운 ‘서로의 보험’편 광고를 통해 고객의 인생과 사회를 변화시키는 삼성생명의 가치를 표현하고 있다. [사진 삼성생명]

삼성생명은 ‘서로의 보험, 함께 가는 인생금융’이라는 콘셉트를 내세운 ‘서로의 보험’편 광고를 통해 고객의 인생과 사회를 변화시키는 삼성생명의 가치를 표현하고 있다. [사진 삼성생명]

삼성생명은 ‘서로의 보험, 함께 가는 인생금융’이라는 콘셉트를 내세운 ‘서로의 보험’ 편 광고를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인생금융’을 통해 고객의 인생과 사회를 변화시키는 삼성생명의 모습을 나타냈다. ‘인생금융’은 고객의 인생 전반에 걸친 금융을 함께 하겠다는 삼성생명의 가치를 담고 있다.

삼성생명

30초 분량의 광고 영상은 몇 개의 이야기들이 하나의 주제로 이어진 옴니버스식으로 기획했다.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배려, 가족의 사랑에 더해 삼성생명이 사회를 변화시키는 모습 등 순으로 구성했다.

먼저 빗속을 걷는 젊은 연인. 남자의 어깨가 젖지 않도록 우산을 기울인 여성의 모습은 보는 이에게 잔잔한 미소를 짓게 한다. 이어 퇴근 후 아기의 발에 얼굴을 대며 미소 짓는 아버지의 모습을 통해 가족의 따뜻함을 떠올리게 한다. 이어지는 영상에서는 실제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모습으로 삼성생명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높이고자 했다.

‘생명사랑 밤길걷기’ 장면은 지난달 31일 서울에서 실시된 행사 영상을 담았다. 생명사랑 밤길걷기는 하루에 34명씩 자살을 하는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잘못된 선택을 막기 위해 마련한 캠페인이다.

삼성생명은 올해 상반기에 ‘책임지는 인생금융’이라는 주제의 광고에 이어, 최근에 ‘서로의 보험, 함께 가는 인생금융’ 편을 론칭함으로써 고객의 인생 전반을 함께 한다는 이미지를 지속해서 구축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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