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홍대 앞 주점에 인공기, 김일성 부자 사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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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홍대 앞 주점에 인공기, 김일성 부자 사진

홍대 앞 주점에 인공기, 김일성 부자 사진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에서 공사 중인 한 주점의 외벽에 북한 인공기와 김일성·김정일 부자의 사진이 걸려 논란이 일고 있다. 북한 콘셉트로 인테리어 및 외장 공사를 진행 중인 이 주점에 대해 경찰은 15일 국가보안법 위반 여부를 수사하고 있다. 논란이 일자 점주는 김일성 부자 사진 등을 추석 연휴가 끝나는 대로 철거하겠다고 밝혔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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