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함께하는 금융] 그룹 뉴스 제공, 임직원 의견·정보 공유 … 웹진 ‘아우름’ 창간해 소통 강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5면

JB금융그룹 웹진 ‘아우름’은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채널 역할을 통해 그룹 관련 뉴스를 제공하고 임직원의 다양한 의견과 정보를 공유하는 블로그 형 웹진으로 운영하고 있다. [사진 JB금융그룹]

JB금융그룹 웹진 ‘아우름’은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채널 역할을 통해 그룹 관련 뉴스를 제공하고 임직원의 다양한 의견과 정보를 공유하는 블로그 형 웹진으로 운영하고 있다. [사진 JB금융그룹]

JB금융지주는 그룹 웹진 ‘아우름’을 창간하고 계열사 임직원 간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JB금융지주

JB금융그룹 웹진 ‘아우름’은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채널 역할을 통해 그룹 관련 뉴스를 제공하고, 임직원의 다양한 의견과 정보를 공유하는 블로그형 웹진으로 운영하고 있다.

JB금융지주는 웹진 ‘아우름’을 통해 긍정적 기업문화를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웹진 ‘아우름’은 ‘포커스(Focus)·스토리(Story)·컬쳐(Culture)·펀(Fun) 네 가지 카테고리로 구분해 운영 중이며 모바일로도 접속이 가능하다.

카테고리별로 ▶JB인물탐구 ▶JB발견 ▶JB성공스토리 등 직원참여 코너를 활성화하고, 모든 콘텐트에 공감 버튼인 ‘좋아요’ 및 댓글과 덧글 기능을 적용해 사내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있다.

JB금융지주는 김기홍 회장 취임 이후 그룹 임직원의 소통과 공감, 신뢰 제고 및 그룹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매월 전체 직원에게 회사의 이슈를 공유하는 ‘월례회의’ 시간을 갖고 있다. 회의에서는 형식적인 회의, 격식에 치우친 보고, 권위주의적인 의전문화를 없애고 새로운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그룹 소통 채널로 웹진 ‘아우름’을 오픈함으로써 그룹 임직원과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JB금융지주 관계자는 “웹진 ‘아우름’을 그룹 소통의 장으로 활용해 계열사별 소식을 전달하고, 임직원의 참여를 유도하고 활발하게 정보 및 의견을 공유할 수 있게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