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웅진릴리에뜨와 메가랩, ‘스마트 건강 코디네이터 양성’ 협력

중앙일보

입력

웅진릴리에뜨 탁창준 대표(왼쪽)와 메가랩 윤여민 대표

웅진릴리에뜨 탁창준 대표(왼쪽)와 메가랩 윤여민 대표

Health & Beauty 유통 전문 기업인 웅진릴리에뜨(대표이사 탁창준)와 미생물 연구소기업 메가랩(대표이사 윤여민)이 4차 산업혁명의 신직업인 ‘스마트 건강 코디네이터(미생물 코디네이터)’ 양성을 위한 사업 제휴 양해각서를 지난 18일 체결했다.

메가랩(대표 윤여민)은 건국대학교, 한국의과학연구원, 한국행복미생물이 공동 출자해 한국형 차세
대 유산균을 연구ㆍ사업화하기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연구소 기업이다.

메가랩은 특허 미생물을 기반으로 건강기능식품, 다이어트 식품, 더마 코스메틱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개발하였으며, 또한 카페인을 줄인 프로바이오틱스 Coffee, 프로바이오틱스 Water 등 실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으로 미생물을 활용한 제품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웅진릴리에뜨(대표이사 탁창준)는 웅진그룹(회장 윤석금)의 계열사로서 헬스와 뷰티 제조, 유통 전문 기업으로, 이번 사업제휴를 통해 웅진 그룹의 비즈니스 성공 모델인 ‘코웨이 코디’ 를 넘어선 건강과 아름다움을 함께 케어 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과 제품, 시스템 그리고 프로그램이 완벽하게 조합을 이룬 유통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 사는 4차 산업혁명의 신직업인 ‘스마트 건강 코디네이터’ 양성을 통해 기존의 제품 판매만을 위해 일반화된 지식 교육에서 벗어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전문화된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는 인력 양성으로 타사와의 차별화를 가질 수 있게 되었고, 이를 기반으로 전략적으로 시장을 리드해 나갈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메가랩과 웅진릴리에뜨가 양성하는 ‘스마트 건강 코디네이터’는 사회에서 필요로하는 직업군이며, 이를 통해 각 지역단위의 ‘커뮤니티 케어’가 잘 정착될 수 있는 하나의 시스템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양사는 기대하고 있다.

특히 양사가 양성하는 ‘스마트 건강 코디네이터’는 GMA 키트를 기반으로 장내 미생물을 분석하여 미생물의 균형 상태에 따라 식습관을 제안해주며, 건강식품을 코디해주는 시스템과 또한 삼성전자의 헬스 디바이스인 ‘기어핏’을 기반으로 운동량, 수면 등 라이프 패턴을 기록하고 분석하여 전반적인 라이프스타일과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헬스케어 직업군이다.

웅진 릴리에뜨의 양성우 팀장은 “고객의 건강 상태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면서 회원은 물론 소비자의 신뢰도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맞춤 제품 추천을 통해 고객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협약 체결로 미생물 전문 연구소 기업인 메가랩과 웅진그룹의 계열사인 웅진릴리에뜨와의 사업 협력으로 시너지 효과가 크게 기대되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가 4차 산업혁명의 변화에 부합하는 신직업군 창출 및 사업 다각화와 신성장 동력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