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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휴가 계획 성공하려면 '이것' 확실하게

중앙일보

입력

여행 검색엔진 스카이스캐너가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직장인 54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여름휴가 에티켓’ 설문 결과, 가장 많이 경험한 불편한 사례(복수응답)로 ‘휴가 일정을 확정해주지 않을 때(22%)’를 꼽았다.

이어 ‘휴가 일정을 취소 또는 변경하라는 요구를 받는 경우(20%)‘, ‘휴가 기간 중 업무 관련 문의가 오는 경우(17%)’, ‘일방적인 휴가 일정 지정(17%)’, ‘여름휴가 동행인 또는 경비 등을 캐묻는 경우(11%)’가 뒤를 이었다.

설문 응답자들은 휴가를 편안히 가기 위해, 그리고 동료의 편안한 여름휴가를 위해 ‘인수·인계를 철저히 받는다’는 항목을 첫 번째로 꼽았다.

직장인 여름휴가 에티켓에 대한 현황을 영상으로 정리했다.

심정보 기자 shim.jeongb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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