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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의중앙선 일산역 역세권 랜드마크3기 신도시 발표에도 실수요자 발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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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

경의중앙선 일산역 초역세권 단지인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 투시도.

경의중앙선 일산역 초역세권 단지인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 투시도.

최근 수도권 3기 신도시 발표 이후 우려됐던 주변 부동산시장 침체는 기우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실제 신도시 발표 후 한달 여 동안 경기도 고양 일산신도시 아파트 실거래가를 살펴봐도 일각에서 제기되던 호가 1억원 하락 등의 주장은 사실무근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런 가운데 대림산업이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 621-1일대에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를 선착순 계약 중이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끈다.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4개동 규모로 아파트 552가구(전용 70·84㎡)와 오피스텔 225실(전용 66·83㎡)로 구성됐다. 전 가구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이다.

청약 부적격으로 해지된 세대 남아

지난 4월 아파트 분양에 들어간 이 단지는 대부분 조기 계약을 마쳤으며, 현재는 청약 부적격으로 인한 해지세대 등 일부 잔여세대에 대해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3기 신도시 발표 당시 잔여 세대에 대한 우려가 높았지만 초역세권에 자리잡아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경의중앙선 일산역 초역세권 단지인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는 일산역에서 디지털미디어시티역·홍대입구역·용산역 등 서울 도심 주요 지하철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2023년 인근의 GTX-A 노선(킨텍스역)도 개통 예정이며 수도권 순환선(인천 2호선)과 서해선(대곡~소사선) 일산역 연장안도 적극 추진되고 있다. 롯데백화점·현대백화점·킨텍스·후곡학원가 등 일산신도시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일산동 일대 도시재생뉴딜사업, 일산2구역 재정비촉진지구 개발 등의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

계약 6개월 뒤엔 분양권 전매 가능

차별화된 인테리어와 쾌적한 주거환경도 눈길을 끈다. 거실에는 세련된 패턴의 디자인월을 적용했고 바닥에는 일반 마루보다 더 넓은 광폭 마루를 도입했다. 또 고성능 헤파필터가 장착된 공기청정 환기시스템을 통해 외부의 오염된 공기를 차단하고 실내공기를 정화하도록 설계했다. 아이들이 외부 공기에 노출되지 않고 놀 수 있는 실내 미니짐(Gym)도 엘리베이터로 이동이 가능한 단지 내부에 설치된다. 계약금 10%에 발코니 확장 무상제공, 중도금 이자후불제 혜택이 적용되며 아파트의 경우 민간도시개발지구에 들어서기 때문에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하다.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고양시 백석동 1307-2번지에 있다.

문의 031-921-0777

심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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