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가서비스대상] ‘넷플릭스’와 제휴, 글로벌 인기 콘텐츠 서비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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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 부문

LG유플러스의 U+tv가 ‘2019국가서비스대상’ IPTV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U+tv는 지난 한 해 동안 LG유플러스의 성과를 견인하는 주역으로 자리매김했다. 순증가입자 1위를 달성하고 사상 최대의 영업이익을 냈다. 이처럼 U+tv가 국내 1등 IPTV 브랜드가 되기까지 다양한 맞춤 서비스 출시와 국내외 일등 브랜드와의 제휴가 원동력이 됐다.

우선 U+tv아이들나라는 영유아 발달 전문가, 유아교육 전문가, 아동 심리 전문가 등이 만든 부모와 아이에게 최적화된 IPTV 키즈서비스로 꼽힌다. 구글과 제휴를 통해 전 세계 최초 IPTV에 탑재된 유튜브 키즈를 탑재한 아이들나라를 출시하며 키즈 시장 판도를 바꾸어 놓았다.

U+tv는 전 세계 190여 개국 1억3000만 명이 즐기는 세계 1위 콘텐츠 서비스 넷플릭스와 IPTV 최초로 제휴를 맺었다. 전 세계 인기 콘텐츠 ‘기묘한 이야기’ ‘킹덤’ 역시 IPTV 최초로 U+tv를 통해 볼 수 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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