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가서비스대상] ‘퇴직연금전문센터’ 통해 체계적인 고객관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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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형 퇴직연금(IRP) 부문

신한은행의 신한은행 개인형 IRP가 ‘2019국가서비스대상’ 개인형 퇴직연금(IRP)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신한은행은 국내 퇴직연금시장 1위 사업자로서 새로운 시도와 차별적 고객관리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2015년 금융권 최초로 퇴직연금 가입자 전담 관리 조직인 ‘퇴직연금전문센터’를 출범해 체계적인 고객관리를 수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퇴직연금 사업을 신한금융그룹 관점에서 매트릭스 체제로 확대 개편했다.

‘신한금융퇴직연금 매트릭스’는 그룹의 역량을 집중해 퇴직연금 분야에서 고객가치 창출을 극대화하고 고객관리체계를 새롭게 정립해 고객 수익률 제고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한다.

신한은행은 지난 5월, DB고객에게만 제한적으로 제공했던 구조화펀드를 금융권 최초 공모형태로 개발해 IRP 고객에게 확대 제공했다. 또 고객이 편리하게 자신의 퇴직연금을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도 지속적으로 개선했다. 은행권 최초로 신한은행의 모바일 플랫폼인 ‘SOL’을 통한 ‘IRP 24시간, 365일’ 거래가 가능한 환경을 구축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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