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 간호과 ‘간호교육 인증’ 취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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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학교 간호과가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시행한 ‘2019년도 상반기 간호교육 인증 프로그램 보완평가’에서 간호학 전문학사 ‘1년 인증’을 취득했다.

김경애 간호과 학과장은 “응급재해간호라는 학과 특성화 교육목표에 맞는 간호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와 간호계의 발전을 위하여 더욱 매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간호교육평가원(교육부 지정)이 주관하고 있는 간호교육인증평가는 졸업생들의 추후 관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간호학 프로그램의 교육 역량을 심사 인증하는 제도이며, 평가영역은 학과 비전과 운영체계, 교육과정, 학생, 교수, 시설 및 설비, 교육성과 등 6개 영역, 총 28개 항목의 평가요소를 고르게 충족해야 한다.

한편 국제대학교 간호과는 2017년 정원 40명으로 신설되어 현재 127명이 재학 중이며 간호교육인증평가 규정 제19조에 근거하여 졸업생이 아직 배출되지 않아 졸업생이 배출되는 당해 연도까지 매년 졸업생 미배출에 따른 보완평가를 받아 인증을 유지해야 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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