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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헬스 신간『행 복한 100세 시대』外 1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2면

『행복한 100세 시대』
강은애 외 13인 지음
국립중앙의료원
239쪽, 1만원
이제 100세 시대가 멀지 않았다. 장수는 소수가 누리는 축복이 아니라 국민 누구에게나 주어진 현실이 됐다. 장수 사회의 행복 조건은 건강이다. 『행복한 100세 시대』는 노년기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질병 예방법을 담았다. 보건의료 분야 전문가 14인이 저자로 참여해 노인 건강 문제와 해법을 제시한다. 한국 백세인의 특성과 치매 예방 수칙, 튼튼한 혈관 유지법 등을 소개한다.

『등면역』
서재걸 지음
블루페가수스
236쪽, 1만6000원
나이가 들어도 건강한 사람과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의 공통점 중 하나가 등이 꼿꼿하다는 것이다. 등을 생각하면 척추 건강을 떠올리기 쉽지만 자연치료의학 전문가인 저자는 “등에 면역이 있다”고 말한다. 『등면역』에 5W1H를 이용한 자가진단법과 저자가 실천하고 연구한 운동·치료법을 실었다. 폼 롤러로 스트레칭하는 등 풀이 운동법 등 원인 모를 통증에 시달리는 사람을 위한 처방책도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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