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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라이프 스타일 맞춤 서비스로 인기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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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호 면

B tv 영유아 교육 위한 TV 홈스쿨링 프로그램 강화

B tv 영유아 교육 위한 TV 홈스쿨링 프로그램 강화

누구나 풍요롭고 멋진 라이프 스타일을 꿈꾼다. 태어나서 부모와 함께 살다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다시 가정을 꾸리게 되는 인생을 살다보면 각 타이밍마다 딱 맞는 추천 가이드가 있으면 하는 것이 사실이다. 이렇듯 생애주기마다 변화하는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SK브로드밴드가 B tv를 통해 그때그때 꼭 필요한 서비스들을 추천해준다고 한다.

SK브로드밴드는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특별한 가치를 제안하면서 단순한 콘텐츠 플랫폼을 넘어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마케팅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초 베이비가구 고객을 위한 홈스쿨링 프로그램 ‘플레이송스 홈’을 선보였으며 건강을 중시하는 다인가구 고객을 위한 B tv 전용 홈트레이닝 서비스 ‘B tv x FitDay’와 ‘홈트여신’ 등 라이프 스타일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를 차례로 출시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영유아 교육을 위한 TV 홈스쿨링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집에서 대부분 시간을 보내는 만 3세 이하 영유아 대상 홈스쿨링 프로그램인 ‘플레이송스 홈’을 통해 한층 진화한 키즈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SK브로드밴드는 지난 11년간 약 5만명의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음악 중심 놀이학교를 운영해 온 노하우를 갖고 있는 ‘플레이송스’와 협업해 TV용 홈스쿨링 서비스 ‘플레이송스 홈’을 개발했다.

B tv에서 독점 제공하는 ‘플레이송스 홈’은 케네스 브루시아(Kenneth E. Bruscia) 미국 템플대 음악치료학 교수를 비롯한 세계적인 음악치료사들과 심리학 교수진 등 영재교육 전문가들이 개발 및 자문에 참여했으며, 그동안 압구정동, 한남동 등 특정지역에서만 누릴 수 있었던 프리미엄 학습 프로그램 ‘플레이송스’를 TV 버전으로 모두에게 선보인다는 점에서  아기를 키우는 부모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최초 음악놀이 통합발달 교육 프로그램인 B tv ‘플레이송스 홈’은 음악이 영유아기에 가장 중요한 의사소통 수단이라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음악의 다양한 장르와 구성 요소를 활용해 영유아들의 인지능력과 발달과정에 맞춘 놀이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풍부한 음악적, 문학적 감각을 기를 수 있는 것이 차별화된 장점이다.

 ‘플레이송스 홈’을 포함한 B tv 키즈 홈스쿨링 서비스는 설정 메뉴에서 시청 편수와 시간 등을 미리 설정할 수 있어 아이들의 과도한 TV 시청에 대한 걱정 없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SK브로드밴드는 국내 최대 유통 플랫폼인 이마트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B tv에 ‘이마트 특집관’을 편성해 격주마다 새로운 테마로 VOD를 추천하고 이와 연계해 다양한 이마트 상품의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예를 들어 5월에는 ‘가정의 달, 즐거운 홈 파티’ 테마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가족영화와 어린이 애니메이션 등 VOD와 함께 이마트의 식품, 장난감 상품에 대해 최대 30%의 할인쿠폰을 제공 중이다.

할인쿠폰은 B tv ‘이마트 특집관’에서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바코드 형태의 문자메시지로  전송되며 이를 통해 이마트의 인기 식품인 치킨 전품목을 30%, 피코크의 핫도그, 떡볶이, 치즈케이크를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IPTV 홈트레이닝 서비스 B tv x FitDay 출시

IPTV 홈트레이닝 서비스 B tv x FitDay 출시

SK브로드밴드는 홈트레이닝 분야의 인기 모바일 앱 ‘FitDay’를 TV 형태로 새롭게 개발한 ‘B tv x FitDay’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B tv x FitDay’는 최근 미세먼지가 많아지고 시간과 비용, 타인의 시선 등 때문에 헬스장 등 외부 공간 대신 집에서 가족과 함께 운동하길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기획했다.

가장 큰 특징은 정확한 운동 자세와 동작을 모두 음성으로 설명해 주는 ‘풀보이스(Full Voice)’ 기능을 국내 최초로 탑재했고, 이를 고해상도 영상과 함께 TV의 큰 화면으로 제공해  집에서도 전문 트레이너에게 고가의 PT를 받는 듯한 느낌을 구현했다는 점이다.

고객이 보유한 모바일 기기와 TV를 연동해 개인의 운동 상태 등 다양한 정보를 TV로 한 눈에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어 고객의 편의성을 대폭 높인 점도 눈에 띈다.

운동습관 형성과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는 ‘B tv x FitDay’는 B tv 내 ‘TV앱’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별도의 이용료 없이 무료로 제공된다. 조효민 기자 jo.hyo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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