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4베이 아파트와 3.5베이 주거용 오피스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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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힐스테이트 다사역

현대건설이 올들어서도 분양 열기가 식지않고 있는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에 ‘힐스테이트 다사역’(투시도)을 5월 말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33층, 7개동(아파트 6개동, 주거형 오피스텔 1개동), 736가구(실) 규모다. 각각 아파트 674가구, 오피스텔 62실로 구성됐다. 대구지하철 2호선 다사역 초역세권 단지다. 반월당역과 청라언덕역을 통해 각각 대구지하철 1호선과 3호선으로 환승이 가능하다. 오는 2020년 인근에 2개의 광역도로가 개통된다. 여기에다 단지 반경

1㎞ 이내에 초·중·고가 있고 인근 죽곡생활권에는 학원가가 형성돼 있다. 심인중·고도 다사읍으로 이전 예정이다. 직주근접 아파트로 배후 주거수요도 탄탄하다. 단지 인근에 약 5만1000명이 근무하는 성서산단(1·2·3·4·5차)이 있다. 또 서대구산단과 염색산단, 출판산단 등도 가깝다.

아파트의 경우는 전 세대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됐다. 또 타입별로 차이가 있지만 대형 드레스룸·현관창고·현관팬트리·주방팬트리·알파룸 등도 제공된다.

세대 현관 에어샤워, 나노 방진망 등 미세먼지 저감 설비도 갖춘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3.5베이 구조다. 주방의 경우는 발코니를 둬 채광과 맞통풍이 가능 하도록 했다. 주방을 ‘ㄷ’자 동선으로 설계했으며 현관에는 팬트리가 제공된다.

문의 053-583-0736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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