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스라엘에 완패|데맹 테니스 본선 좌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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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한국이 23일 올림픽공원 코트에서 끝난 90년도 데이비스컵 테니스 본선진출결정전 마지막 두 단식에서 김봉수가 이스라엘의 「길라드·블룸」에게 2 - 0 (7-6, 6-4)으로 이긴 반면 송동욱은 「라비프·바이덴폘트」에게 2 - 0 (7-6, 6-3)으로 패퇴, 종합전적 4-1의 열세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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