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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고소하고 진한 맛, 라떼 그 자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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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빙그레

빙그레의 RTD 커피 브랜드 아카페라가 커피·우유의 조화에 초점을 맞춘 컵 커피 ‘아카페라 잇츠라떼’를 출시했다. ‘리치 연유’(왼쪽)와 ‘다크 카라멜’ 2종으로 구성됐다. [사진 빙그레]

빙그레의 RTD 커피 브랜드 아카페라가 커피·우유의 조화에 초점을 맞춘 컵 커피 ‘아카페라 잇츠라떼’를 출시했다. ‘리치 연유’(왼쪽)와 ‘다크 카라멜’ 2종으로 구성됐다. [사진 빙그레]

빙그레의 RTD(Ready to Drink) 커피 브랜드 아카페라가 새로운 컵 커피 제품 ‘아카페라 잇츠라떼(IT’S LATTE)’를 출시했다.

아카페라 잇츠라떼는 ‘라떼, 그 자체’를 의미한다. ‘다크 카라멜’ ‘리치 연유’ 2종으로, 주재료가 되는 커피와 우유의 조화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주요 커피 산지인 브라질·에디오피아·콜롬비아의 원두를 블렌딩해 풍부하고 부드러운 커피 향을 살렸다. 또한 우유 유고형분(Milk Solid)을 자사 제품(아카페라바닐라라떼) 동일 용량보다 50% 더 넣어 우유의 고소하고 진한 맛을 구현했다. 여기에 캐러멜과 연유를 첨가해 라떼의 깊은 풍미를 느끼게 한다.

빙그레는 최근 커피 음료 시장에 불고 있는 ‘가성비, 가용비 트렌드’를 반영한 아카페라사이즈업도 출시했다. 대용량 제품으로 아메리카노, 스위트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바닐라 라떼 등 4종이다. 커피 전문점에서 인기를 끄는 톨(Tall) 사이즈와 비슷한 용량(350mL)을 적용했다. 아메리카노는 브라질, 라떼는 콜롬비아산 원두를 사용했다. 자사 기존 제품보다 아메리카노는 카페인을 30~50%, 카페라떼와 바닐라라떼는 당을 각각 50%, 25% 줄였다.

빙그레 관계자는 “아카페라는 소비자에게 맛과 가성비를 동시에 만족시켜주며 RTD커피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며 “참신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더욱 적극적으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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