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 방지 긴급회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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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약물 복용 중단을 위한 동·서 양 진영의 대표자 회의가 오는 m월2일부터 5일 간 불가리아의 소피아에서 열린다.
동·서 양 진영의 스포츠 지도자들은 스포츠에서 약물을 영원히 추방하기 위해 이 회의를 열기로 했다고 서독의 한 관계자가 발표했다.
지난 4월에는 국제올림픽 위원회의 주관 아래 25개 하계종목 경기단체 대표자가 모여 앞으로 약물금지 투쟁에 모든 스포츠 인이 행동을 같이 하기로 했다. 【본 로이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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