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부터 5일간 제주도에서 펼쳐질 민족평화축전을 밝힐 성화가 29일 백두산 정상에서 채화됐다.
오전 11시 강풍이 부는 가운데 진행된 성화 채화식에는 남측의 김원웅(개혁당 대표).이연택(대한체육회장)공동위원장 등 29명과 북측의 주진구 민족화해협의회 부위원장 등 관계자와 주민.취주악단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백두산=손장환 기자
10월 23일부터 5일간 제주도에서 펼쳐질 민족평화축전을 밝힐 성화가 29일 백두산 정상에서 채화됐다.
오전 11시 강풍이 부는 가운데 진행된 성화 채화식에는 남측의 김원웅(개혁당 대표).이연택(대한체육회장)공동위원장 등 29명과 북측의 주진구 민족화해협의회 부위원장 등 관계자와 주민.취주악단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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